탄생일을 통해 본 위인의 일화 4
참된 행복
주체52(1963)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있은 일이다.
이날 대학생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자기들과 함께 뜻깊은 탄생일을 쇠여주셨으면 하는 청을 드리였다.
그들의 절절한 마음을 읽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의 성의와 동지적사랑에 대하여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그렇지만 자신께서는 생일을 쇨수가 없다고 나직이 말씀하시였다.
(?! …)
대학생들은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하며 다시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이를 우러렀다.
한동안 생각에 잠기셨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쳐오시지만 이날이때까지 자신의 생신날을 쇠신적이 없으시였다.… 수령님께서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데 내가 어떻게 생일을 쇨수 있겠는가.…
그러시면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수령님의 심려를 덜어드리고 잠시라도 수령님을 편히 모시겠는가, 어떻게 하면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여 수령님의 은덕과 배려에 더 잘 보답하겠는가 하는 이 한가지 생각만을 해야 한다고, 수령님의 로고를 덜어드리는데 혁명전사의 참된 행복이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혁명전사의 참된 행복에 대한 말씀은 대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