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하나의 싹을 온 나라에로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5(2006)년 1월 어느날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최고전당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일떠선 전자도서관의 원격강의실에 들리시여 구내망으로 진행하는 원격강의를 보시고 아주 흥미있다고 하시면서 이에 대한 설명을 들어주시였다.

 

원격교육내용을 편집하였다고 치하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콤퓨터를 리용하여 원격교육을 하면 공장대학들에서도 좋아하고 지방에 있는 통신생들도 대학에 올라오지 않고 교육을 받을수 있어 좋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하나의 새싹에서 귀중한것을 찾아내시고 전망까지 순간에 내다보시는 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에 대학일군들의 가슴은 높뛰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도 리상사회에 들어간다고, 원격교육을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원격강의안작성을 비롯하여 원격교육실현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해 수자까지 찍어가며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을 안고 대학일군들과 교육자들은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정보망을 완성하기 위한 사업과 함께 원격강의안작성과 학생들의 학습에 필요한 교수자원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도 다그쳤다.

 

이러한 준비밑에 2010년 2월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원격교육대학(당시)이 나오고 10월 강의가 시작되였으며 각지의 공장, 기업소근로자들이 대학의 원격교육대학 학생이 되여 고등교육을 받는 모습이 펼쳐지게 되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하나의 새싹에서 나라의 근로자들을 망라하는 새로운 교육체계를 구상하시고 시작부터 이끌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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