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안타깝게 생각하신것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94(2005)년 1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안북도의 중요공장, 기업소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인민군대뿐 아니라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보아야 하므로 늘 시간이 모자라 바쁘게 지낸다고 하시면서 그전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할수 있게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내가 일하면서 제일 아끼는것이 시간이고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것도 시간이 흐르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일을 하여도 모자라는것이 시간이라고, 1초를 1시간이 되게 늘일수만 있다면 그만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분과 초를 쪼개가시며 사업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눈굽을 뜨겁게 적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