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더 잘 꾸리도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0(2001)년 5월 룡수포해수욕장을 돌아보시였다.

물이 맑고 깊지 않으며 바닥이 잔자갈로 되여있어 해수욕장으로서는 그저그만인 이곳에는 인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그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정서생활을 보장해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로고가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룡수포해수욕장을 잘 꾸리고 운영하는것은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받드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편의봉사시설들을 잘 갖추어놓는 문제, 필요한 전력을 원만히 보장하는 문제, 해수욕장으로 오고가는 교통문제, 이곳의 경치를 보존하는 문제 등 인민들이 훌륭한 조건에서 해수욕을 즐기도록 하기 위하여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인민들의 기쁨과 웃음이 활짝 꽃펴나는 문화휴양지마다에는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정서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자애로운 손길이 뜨겁게 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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