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깊이 관심하신 성냥문제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41(1952)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성냥생산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하시였다.

 

일군들로부터 성냥생산실태를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성냥이 부족하여 전선에서 인민군군인들이 담배를 피우지 못하고있으며 후방인민들도 생활상곤난을 겪고있다고 근심어린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신 위대한 수령님께 성냥문제때문에 심려를 끼쳐드린것으로 하여 일군들은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

 

이러한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성냥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생활필수품이다, 가정부인들과 많은 사람들의 하루생활은 아침에 일어나 성냥을 켜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성냥은 전시소비품생산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인민들이 잘사는 사회를 세우기 위하여 혁명하는 사람들인데 전시조건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인민군군인들과 후방인민들에게 성냥같은것을 제대로 보장해주지 못해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성냥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군대와 후방의 인민들에게 보내주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고, 그들이 기뻐하면 우리도 기쁜 일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의 생활에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뜨거운 친어버이사랑이 있어 그후 전선과 후방의 군인들과 인민들은 성냥을 정상적으로 공급받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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