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생존해 계실 때부터 조선을 동경해왔다.

김일성김정일기금이 설립된 때로부터 지난 7년간 금수산태양궁전을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빛내이려는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은 세계방방곡곡에서 뜨겁게 굽이쳐왔다.

지난 6월 김일성김정일기금 사무국을 방문한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 린 씨노디옴은 김일성김정일기금 기부증서를 수여받고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터놓았다.

《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5돐에 즈음하여 <금수강산>홈페지에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기사를 게재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사진문헌도 함께 모시였다.

《이번에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우리 대표단성원들은 김일성광장과 국제친선전람관을 비롯하여 조선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중국에서 생각했던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현실에 접하고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주체철학은 조선의 발전을 인도했으며 세계 진보적인민의 혁명위업에 영향을 주었다. 지난 시기 발전도상나라인민들이 독립을 이룩하는데서 주체철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자주적이며 전면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태양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기금 회원들인 최동문과 레 란 아잉일행이 꽃바구니들을 드리였다.

김일성김정일기금 제2차회원총회를 계기로 조선을 방문하여 공화국창건 70돐경축행사에 참가하고 국제친선전람관을 돌아본 나는 남다른 흥분과 끓어오르는 격정으로 마음을 진정할수 없다.

이번에 김일성김정일기금 제2차회원총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매우 만족하게 생각한다. 회원총회를 통하여 느낀바가 크다. 그것은 세월이 흐를수록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흠모심과 경모의 정이 끝없이 높아지고있다는 사실이다. 더우기 나를 놀라게 한것은 공화국창건 70돐을 경축하여 진행된 열병식과 군중시위, 홰불야회, 특히는 그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에서 보여준 일심단결된 조선의 모습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을  안고  여러 나라의  인사들이  김일성김정일기금 사무국을 방문하고 절세위인들의 영생을 축원하여 뜨거운 지성을 바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