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탄생일을 통해 본 위인의 일화 1

어머님생각

1953년 2월 16일 
… 
오늘따라 아침부터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린다.

송이송이 눈내리는 창밖을 내다보니 그리운 어머니생각이 간절하다.


아, 오늘은 정말 훌륭한 우리 어머님에 대하여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싶은 날이다.

어머니는 언제나 나에게 어서 빨리 커서 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보고싶은 어머니!

지금은 어려서 아버지를 도와드리지 못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 아들은 언제나 어머니의 말씀을 잊지 않고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

이 글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의 마지막해인 주체42(1953)년의 탄생일에 쓰신 일기내용의 한 부분이다.

그 날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11살이 되신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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