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가》에 대하여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가》에도 있는것처럼 우리 나라는 은금보화가 가득찬 나라이며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있는 슬기로운 민족이라고, 우리 나라에는 세계에 당당히 자랑할만 한것이 많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을 하여야 할 사람들이며 조선땅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사람들입니다.…
이런 숭고한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가》를 그리도 숭엄히 대하시고 《애국가》의 선률을 언제나 마음속에 새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불철주야의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것 아니랴.
오늘도 《애국가》는 높이 울려퍼진다.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애국의 세계를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