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다섯번 외우신 《과학중시》

높은 과학기술이자 경제강국이고 경제강국이자 높은 과학기술이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약자로 되는것이 현시대, 정보산업시대의 중요한 특징이다.
현시대의 이러한 특징을 통찰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과학기술중시를 강성국가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시였다.
주체88(1999)년 1월 11일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그 어느 부문보다 먼저 국가과학원을 찾으셨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과학자들을 잊지 않으시고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달포가 지난 어느날, 그 하루에만도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이 세차례나 과학자들에게 전달되였다.
그러시고도 이날 그이께서는 해당 부문의 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여 이런 말씀을 하시였다.
승용차를 가지고있는것이 있는가? 상들에게 준것과 같은 고급승용차들을 어디에 쓰려고 하는가? 나는 과학원에 보내주려고 한다. 상들과 구별되지 않는다는 문제는 설수가 없다. 과학자들이 상들보다 못하지 않다. 과학원에 보내주는 승용차는 예비부속도 그쯘하게 갖추어 보내주어야 한다. 우리 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모르는가.…
그러시고는 《과학중시》《과학중시》 이렇게 다섯번을 외우시다가 전화를 끊으시였다.
다섯번이나 거듭 외우신 말씀 《과학중시》.
그 말씀은 오늘도 과학자들의 가슴속에 크나큰 사랑과 믿음의 메아리가 되여 울리며 과학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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