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해방후 첫 생신날에 있은 이야기(2)

(1946년 4월 15일)
병치료를 떠난 녀투사들


이날 오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항일혁명투사들을 댁으로 부르시였다.

그들의 인사를 반가이 받으신 그이께서는 양덕온천으로 병치료를 떠나야겠다고 하시는것이였다.

항일의 간고한 시련을 이겨낸 녀투사들의 건강이 몹시 걱정되시여 수령님께서 이들을 양덕온천에서 치료받도록 조치를 취해주시는것이였다.

양덕온천은 위병과 신경통, 부인병, 피부병, 외상성치료후유증을 비롯한 여러가지 병치료에 효과가 큰것으로 하여 1 500여년전부터 사람들이 리용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양덕대탕지에는 《룡신당》과 《애기소》가 있다고 하는데 아이를 못낳는 녀성들이 그곳에 찾아가서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빈다는데 그것은 허황한것이라고, 동무들이 가서 그런 녀성들을 일깨워주라고 이르시였다.

혁명전우들을 위해 마음쓰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녀투사들은 병치료를 떠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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