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42(1953)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강원도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복구건설이 한창인 여러곳을 돌보셔야 하는 긴장한 속에서도 마감단계에 있는 어느한 인민학교(당시)건설장을 먼저 찾으시였다.

 

감격에 넘쳐 달려온 일군들과 학부형들, 교원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신 그이께서는 학교를 솔밭속에 아담하게 잘 지었다고, 학교부터 건설한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교가 건설되면 학생들이 좋아하겠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학교건설을 빨리 끝내도록 일군들을 고무해주시고 신문에도 크게 내도록 믿음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온갖 로고를 바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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