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농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량곡수매정책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43(1954)년 8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대동군 금천리(당시)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협동조합(당시)을 무어 첫해농사를 잘 지었다는 농민들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며 그들의 생활을 높일 방도를 의논해주시였다.

 

그러시던중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민들에게 시장에서 개인장사군들에게 쌀을 파는것이 좋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국가에서 유일적으로 사주는것이 좋겠는가고 물으시였다.

 

농민들은 한결같이 국가에서 사주는것이 좋겠다고 대답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럼 토의하고 국가에서 유일적으로 사주게 하겠다고 하시자 농민들은 환성을 올리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가에서 량곡을 사는 문제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여러가지 실무적문제들을 가지고 오랜 시간에 걸쳐 농민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에 여유량곡을 마련하고 농민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국가의 량곡수매정책도 농민들의 충분한 의사를 담아 작성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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