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 조선의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서는 화성지구 3단계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착공을 알리는 발파소리가 장엄하게 울려퍼졌다.돌이켜보면 해마다 울린 장쾌한 폭음과 더불어 지난 3년간 평양에서는1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꼭꼭 일떠섰다. 이제 1년후이면 이 지구에 또 하나의 훌륭한 1만세대 살림집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조선의 수도 평양에 특색있게 꾸려진 야외빙상장이 청년학생들뿐 아니라 부모들의 손에 이끌려온 어린이들로 흥성이고있다.

지난 2월 23일 조선의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서는김정은국무위원장의 참석하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살림집건설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로서 조선은 조선로동당제8차대회가 제시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4번째해의과제실현에 정식 착수하였다.

행성의 그 어디든 조선사람들이 살고있는 곳이면 전통적인 민족옷차림을 한 그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2024년의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진군이 시작된지도두달 남짓한 시일이 흘렀다. 조선은 2024년의 시간표대로전진하고있다.

눈내리는 날 눈가루 날리는 조선의 신의주교원대학 교정에서 수업을마친 유치원어린이들과 소학교학생들의 천진란만한 모습과 그들과 함께어울린 대학생처녀들의 구김살없는 랑만과 희열에 넘친 모습이다.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이고 조선식사회주의의 영상이라고 할수 있는 이들의 밝은 웃음에서 조선의 현실과 미래상을 본다.

조선에서의 살림집건설이 세인의 주목을 끌고있다.

조선에서 지난 2월 14일 신형지상대해상미싸일 《바다수리-6》형검수사격시험이 진행되였다. 발사된 미싸일들은 1 400여s간 비행하여목표선을 명중타격하였다고 한다.

지난 2월 10일 조선의 학생소년들은 수도의 김일성광장을 비롯한곳곳에서 다채로운 민속놀이들로 설(음력설)명절을 경축하였다.

지난 2월 16일 조선의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는김정일국방위원장(1942년-2011년) 탄생 8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가성대히 진행되였다. 환희로운 춤바다를 펼친 청년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김정일국방위원장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의 마음, 보다 휘황해질미래에 대한 락관이 한껏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