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아련방 국방상을 접견하시였다

조선전쟁(1950년-1953년)시기 전선동부 1211고지주변의 가칠봉을 점령하기 위한 전투에서 휘날리던 기발이다.

지난 4월 《워싱톤선언》을 조작해낸 미국은 미일남조선《3자핵동맹》의 모체로 될 미국남조선《핵협의그루빠》회의를 통하여 조선을 반대하는 핵무기사용을 모의하려고 획책하고있으며 미전략자산의《가시성》증대의 미명하에 핵추진잠수함과 핵전략폭격기를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무시로 출몰시키면서 지역정세를 사상초유의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7월 12일 조선에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의시험발사가 또다시 단행되였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 새로운 련쇄핵위기를 몰아올 미국과남조선의 대결기도는 더이상 허용할수 없는 림계점에 근접하였다.

올해 7월 27일은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이 되는 날이다. 조선인민의 승리는 세계전쟁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조선전쟁(1950년-1953년)은 후날 력사가들이 말했듯이 보병총과 원자탄사이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전쟁이였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53년 7월 27일 조선인민은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1950년-1953년)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고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함으로써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하여 세계를 제패하려던 미국의 기도를 파탄시키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였다.

2022년 4월 조선의 수도 평양의 동쪽관문에 새로 일떠선 송화거리의 고가다리이다. 이 다리는 송화거리의 주민들에게 있어서 교통로일뿐 아니라 상업봉사망으로도 된다.

조선은 어떻게 되여 미국을 위시한 서방의 가혹한 제재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기 발전의 길로 꿋꿋이 나가고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