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한 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오면서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창조해왔다.

지난 9일 저녁 조선로동당창건(1945년 10월 10일) 78돐을 경축하여 수도의 김일성광장에서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야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8돐을 경축하여 수도 평양에서 다채로운 예술공연들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유일한 존재명분으로내세운 당이다. 그 어떤 주의나 권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민을보호하고 떠받들며 인민의 행복과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당이 조선로동당이라고 할수 있다.

조선의 년로자들이 국제로인의 날(10월 1일)을 맞이하였다.

국제로인의 날을 맞으며 평양체육관에서 가을철 년로자들의 체육경기가 이채를 띠고 진행되였다.

아래의 사진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을 준비하던 나날에 있었던력사적사실자료들이 보존되여있는 당창건사적관이다.

조선인민은 국가적기념일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김일성주석(1912년-1994년)과 김정일령도자(1942년-2011년)의동상이 모셔져있는 만수대언덕과 대성산혁명렬사릉 등을 찾군 한다.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에 따라 조선의 농촌이 빠른속도로 변모되고있다. 가까운 앞날에 현대적이고 부유한 농촌을건설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결심이다.

지난 8월말 조선의 서부 안석간석지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신김정은총비서께서 바다물에 침수된 논에까지 들어가신 모습이 TV를통해 방영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