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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뜻한 축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4(2015)년의 첫아침에 찾으신 곳은 평양육아원, 애육원이였다.

 

너무도 감격에 겨워 인사말도 채 맺지 못하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오늘 정을 그리워하는 원아들과 양력설을 함께 쇠려고 신년사를 한 다음 제일먼저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 왔다고, 새해 신년사를 하면서 온 나라의 귀여운 어린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가 있기를 축복해주고보니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원아들이 더욱 보고싶었다고 따뜻이 말씀하시였다.

 

친아버지의 정이 흘러넘치는 그이의 말씀에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북받쳐올랐다.

 

그날 애육원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원아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설맞이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무용, 중창, 독창, 구연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친아버지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자식들마냥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원아들에게 선참으로 박수를 쳐주시였다.

 

이윽고 공연이 끝난 뒤 원아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점의 그늘도 없는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우리가 혁명을 하는 이 땅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릴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세상에는 부모잃은 아이들이 많고많아도 이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화폭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친어버이로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

 

잊지 못할 그날에 펼쳐진 감동깊은 화폭, 그것은 그대로 온 나라 원아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그들을 위해 돌우에도 꽃을 피울 뜨거운 사랑과 정을 기울이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