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심하고 육친적인 사랑으로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103(2014)년 3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류경구강병원(당시)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환자들과 가족들,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보시고 무슨 치료를 받으러 왔는가, 어디가 아픈가에 대해서 다정히 물어주시고 의사들에게 치료를 잘해주라고 이르시였다.

이때 로인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어주신 궁전같은 병원에서 돈 한푼 내지 않고 치료를 받고있다고, 정말 고맙다고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인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며 건강하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병원에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니 의료봉사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는것이 알린다고 하시면서 병원을 건설하기를 잘했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