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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몸소 명예지배인이 되겠다시며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5월 어느날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다.

 

연혁소개실에 들리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손길아래 걸어온 기업소의 발전력사에 대한 이곳 일군의 설명을 들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일찌기 인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하자면 수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수산업발전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숭엄해지는 마음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의 명예지배인이 되여 이 기업소를 추켜세우려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휩싸였다.

 

명예지배인, 길지 않은 이 말속에는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그토록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전환을 안아오시려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뜨겁게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자욱이 수산부문의 어느 단위보다 많이 깃들어있는 기업소인것만큼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나가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