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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시운전길에 새기신 사랑의 자욱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7(2018)년 2월 어느날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을 지도하기 위하여 깊은 밤에 인민문화궁전앞으로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형의 무궤도전차가 멋쟁이라고, 밤에 보니 더 멋있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불이 환히 켜진 무궤도전차를 이윽토록 만족하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오늘 평양무궤도전차공장에서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타보자고 하시며 며칠전에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아주었는데 겉모양만 보아서는 그 성능이 어떤지 알수 없다고, 우리 인민들이 타고다닐 무궤도전차인데 자신께서 직접 타보아야 마음이 놓일것같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앞장서 무궤도전차에 오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자정이 넘은 시간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신 무궤도전차가 수도의 거리를 달리게 되였다.

 

무궤도전차를 타고가시며 사소한 부족점에 이르기까지 일깨워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려객운수부문에서 대중교통수단들의 운행을 정상화할데 대하여, 인민대중의 요구, 인민대중의 평가를 언제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모든것을 그에 철저히 복종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시운전을 통하여 무궤도전차의 완충장치도 좋고 진동과 소음도 적으며 속도도 괜찮다는것을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반적인 기술상태가 좋은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이 새겨안은것은 오로지 인민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로고를 바치시며 거기에서 더없는 보람을 찾으시는 그이의 은혜로운 손길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 인민의 행복이 끝없이 꽃펴나리라는 확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