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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식【조선】

요나스가 올린 선물동물관

   보적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경을 받으 (1942 -2011년)의 상을 전하는 하많은 이야기가데는 외국의  동물업자에  이야기도 있다.

  그가 바로 국방위원장께 동물관을 선물로 올린 스웨리예의 스칸센동물관 관장 요나스 왈스트램이다. 평범 로동자의 가정에서태여난 요나스는 어려서부터 동물학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 로동을 하면서 동물학을  동물애호가였다. 그는 사람들에게 동물에  지식과 풍만 정서, 자연을 사랑하는  심어주려는 소박 지향을안고 젊은 시절에 제힘으로 동물관을 꾸려놓았다.

  어느날 동물관에  조선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과정에 요나스는 조선에 있는 중앙동물원이 구상에 의하여꾸려것임을 알게 되였다.

  더우기 중앙동물원을 민이 사랑하는 동물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10여차례나 현지에 나오시여 지도해주 사실은 요나스에게  충격을 주었다.

  유익 동물자원이 국가의 법으로 보호증식되고 식물원과 동물원이 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변모되고있는 조선의 현실에 대하여 알게 될수록 그의 마음은 평양으로 쏠리였다. 1984년 그는 국방위원장의 탄생 맞으며  가족의 지성이 담긴 선물을 그이께드리기로 결심하였다. 요나스는 안해와 토의를 하던 끝에 스칸센동물관의 동물들가데서 자기들이  귀중히 여기는 흰귀비단털원숭이 쌍을 선물로 올리였다.

  그후 그는 중앙동물원을 여러 차례 찾으 국방위원장께서 그가 올린 흰귀비단털원숭이를 거듭 보아주시고  관리하여 번식시키도록하시였다는 감격적 소식에 접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창건 40돐을 맞으며 국방위원장께 희귀 동물들이 사는 하나의 동물관을 선물로 올릴 결심을 하게 되였다.

  요나스는 국방위원장께 경모의 정이 담긴 편지를 삼가 올리고 선물동물들을 마련하기 시작하였다. 스칸센동물관에 있는 희귀하고 보기드문 짐승들과 물고기들가데서 상태가  좋은것들을 따로 골라 자기가 직접 관리하였고 동물관에 없거나 부족것은 다른 나라들에서가져다가  상태를 관찰하며 키우기도 하였다.

  그는 동물뿐 아니라  사양관리에 필요 여러가지 설비까지 마련하였다.

  요나스는 선물동물관을 최상의 수준으로 꾸리기 위해 1985 가족과 함께 조선을 방문하였다. 그때 꼬마비단털원숭이를 비롯하여 많은 동물들을 가지고온 그는 조선에 머무르는 기간 곳곳에 꾸려 민의 문화휴식터들을 돌아보면서 국방위원장의 상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되였다.

  그는 귀국후 국방위원장께 기쁨을 드리자면 선물동물관이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될뿐 아니라 선물동물들이  자라야 다고 하면서 조선에 전문가들을 보내여 사양관리방법도 알려주며 심으로 도와주었다.

  요나스가 국방위원장에  흠모심이 얼마나 열렬 하는것은 선물동물관을 개관하기 전까지 현장에 나와 공기조절기와 산소주입기의 스위치까지 살펴보고 스웨리예에서 가져온 희귀 동물들에  관리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워준 사실을 놓고서도  알수 있다.

  1985 10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는 스웨리예 스칸센동물관 관장 요나스가 국방위원장께 올린 선물동물관이 개관되였다.

  요나스는 그후에도 여러 차례 조선을 방문하여 자기의 지성을 다바쳤다. 국방위원장께서는 그의 이런 마음을 헤아리시고 조선기록영화《평양에  요나스》를 보내주시였으며 1986 4월에는 그가 올린선물동물관을 몸소 찾아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