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락주세요

주소:

료녕성단동시진흥구중앙대로22-6-9호

전화:

0415-3456543

홈페지:

www.dd-kkf.com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사랑의 부탁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속에 땅에는 격정없이는 대할수 없는 이야기들이 무수히 꽃펴나고있다.

 

천만의 심장을 울리는 하많은 일화들가운데는 명령과 부탁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다.

 

주체109(2020)년 8월 19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방역사업에서는 바늘구멍만한 틈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비상방역전은 조국보위전, 인민보위전이라고, 모든 일군들이 방역학적요구를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이것은 자신께서 동무들에게 하는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라고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구를 휩쓸고있는 악성전염병으로부터 우리 인민을 굳건히 지켜주시려 명령이 아니라 그렇듯 진정에 넘치신 절절한 부탁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동해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인민군대의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사업소에서 례년에 없이 많은 물고기를 잡았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너무도 기쁘시여 먼길을 달려오신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날도 그이께서는 고기배 한척당 해마다 물고기를 1 000t씩은 잡아야 한다고 하시며 이것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어느한 농장을 찾으시여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명령하는것이 아니라 부탁하는데 다수확우량품종의 콩종자들을 연구하여 나라에 퍼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평양초등학원에 가시여서는 부모없는 원아들이 믿고 의지할데는 우리 당밖에 없다고, 내가 평양초등학원 일군들과 교직원들에게 부탁하고싶은것은 원아들이 설음을 모르고 한점 그늘도 없이 대바르고 씩씩하게, 밝고 명랑하게 자라도록 마음을 대신하여, 부모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돌봐달라는것이라고 하시였다.

 

사랑의 부탁!

 

여기에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응축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