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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웃음속에 깨우쳐주신 창조관점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104(2015)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창양어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표식비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많은 물고기를 안겨주시기 위해 그처럼 마음쓰신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그러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지금 양어부문의 현대화수준이 낮다고, 양어부문에서는 겨우 현대화의 문을 두드리고있는 형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에서 양어를 현대화하자는 구호를 들었는데 지금 우리 나라 양어장들의 현대화수준이 너무 단순하다고, 지금 양어부문의 일부 사람들은 수조에 측정기를 설치해놓고 물온도와 수질상태같은것을 자동적으로 측정하면 양어장의 현대화가 실현된것처럼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견해이라고 하시였다.

 

양어장의 현대화를 실현하자면 수조의 물온도와 수질상태를 자동적으로 측정하고 조절하는것은 물론 먹이를 주고 물고기를 잡는것을 비롯하여 모든 생산공정과 설비들을 현대화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안내해드리던 일군의 뇌리에는 자기들이 꾸린 양어장의 현대화가 아직 너무도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갈마들었다.

 

그러한 일군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양어관리공들이 먹이를 던져주는 동작을 이야기하시면서 그런 동작같은것은 70년대에 화보에 내기 좋은 동작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웃음속에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는 무슨 일에서나 지난날의것을 그대로 답습할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새롭게 창조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