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농촌기계화의 개시

조선로동당 김정은총비서께서 제시하신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에 따라 2022년에 조선에서는 새시대 농촌기계화의 개시를 알리는 변혁적실체 들이 마련되였다. 군수공업부문에서 만들어낸 5 500대의 능률높은 농기계들과 기계공 업부문에서 생산된 수백대의 벼종합탈곡기들이 조선의 제일 큰 농업도이 며 기본곡창지대인 황해남도의 모든 농장과 작업반들에 빠짐없이 전개되 였다. 생산된 농기계들은 새형의 이동식벼종합탈곡기, 소형벼수확기, 강 냉이종합탈곡기, 종합토양관리기계들로서 조선의 실정에 맞으면서도 다 루기 간편하고 높은 작업능률을 낼수 있게 현대적으로 설계제작되였다고 한다. 그뿐이 아니다. 대규모의 뜨락또르생산기지인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이 준공되여 성능높은 뜨락또르와 여러가지 농기 계를 대량생산할수 있는 그쯘한 토대가 구축되고 나라의 륜전기계공업발 전을 활기있게 밀고나갈수 있는 중요한 거점도 마련되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조선의 2022년은 나라의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힘있 게 추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린 해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