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국방력발전의 10년

  지금 세상은 삶과 죽음을 놓고 소란하지만 전쟁이란 말, 동란이라는 말, 피난민이란 말을 모르고 사는 곳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다.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는 조선을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사회주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지난 10년간은 강한 령도자로서의 그이의 풍모가 남김없이 과시된 나날이였다.

  우리는 계속 강해져야 한다, 자기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힘을 키워나 가는데서 만족과 그끝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 누구와 맞서든 우리 군사적 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의도이다.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는 조선인민군을 사상과 도덕의 강군으로 더욱 튼튼히 다지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를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혁명사상 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정신력의 위력, 도덕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가는 사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시였다.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먼저 혁명사적교양실과 교양실부터 돌아 보시며 선대수령들의 군사사상과 군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시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는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을 비상히 상승시키기 위한 군사기술강군화를 강력히 추진해나가시였다.

  군사인재육성체계의 현대화를 추동하여 각급 군종, 병종부대들을 능 숙히 지휘통솔할수 있는 유능한 지휘관들을 더 많이 키우고 작전전투훈 련의 현대화수준을 높여 전군의 모든 부대, 구분대들을 그 어떤 전투임 무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시켜나가시였다.

  인민군대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기본열쇠를 훈련의 질을 높 이는데서 찾으신 그이께서는 전군에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주시였다.

  지휘성원들의 전략전술적안목을 틔워주시고 그들의 작전지휘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군종, 병종들의 타격훈련들을 직접 지도해주시는 그이에 의하여 인민군대의 훈련형식과 내용, 방법에서는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 났다. 그이께서 지펴주신 명사수, 명포수운동이 활발히 벌어져 조선인민 군 장병들은 높은 실전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펄펄나는 싸움군들 로 준비되게 되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는 인민군대의 장비와 물질적수단을 강화하는 데 특별한 힘을 넣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금세기의 가장 혹독한 격난과 사상초유의 중압을 이겨내 야 하는 속에서 몇십년도 아니고 단 몇년사이에 핵대국들이 독점하고있 는 모든 절대병기들을 다 보유하고 그우에서 단번도약하여 미증유의 주 체무기들을 개발완성하도록 하시였다.

  그이께는 불가능이란 없으며 불가항력적인 전진과 비약이 있을뿐이 다. 이것이 이제는 하나의 공식처럼 국제사회에 굳어졌다는 사실이 그에 대한 웅변으로 된다.

  그이의 지도밑에 조선의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업부문에서는 새세대 첨단무장장비개발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적인 성과들을 끊임없이 창조하였다.

  지난해에만도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와 새로 개발한 장거리순항미 싸일, 반항공미싸일,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의 시험발사에서 련이어 성공 한데 이어 올해에도 극초음속미싸일,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 7》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하였다.

  지난 4월 25일 조선의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조선인 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은 그이의 손길아래 마련된 조선의 전쟁 억제력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실감케 한 좋은 계기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