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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조선

전당강화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오게 될 전환의 계기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개막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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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4월 7일 수요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과 투쟁방침관철에 총매진하고있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4월 6일 수도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우리 당의 강화와 혁명발전에서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대회는 전당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당세포들을 전투력과 투쟁력이 강한 당정책결사관철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준비시켜 당의 령도력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당대회결정관철과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밑에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거대한 승리와 변혁적성과들은 당과 대중의 혈맥을 하나로 이어주는 기본단위,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의 직접적전투단위인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 전당강화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당세포중시사상, 당세포강화로선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는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이후 당세포비서들의 사업정형을 전반적으로 분석총화하고 현시기 당세포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실제적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대회에는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모범적인 세포비서들을 기본으로 하여 여러 부문에서 사업하는 당세포비서들, 중앙과 지방의 당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과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에서 기층당조직강화에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시고 당세포를 우리 당을 떠받드는 억척불변의 초석으로 튼튼히 다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심에 넘쳐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께서 제6차 세포비서대회를 지도하시기 위하여 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대회장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시며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끄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전체 참가자들이 터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정상학동지, 리일환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권영진동지, 당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재룡동지, 오일정동지, 허철만동지, 중앙과 지방의 당책임일군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개회사를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기층조직을 강화하여 전당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당건설원칙이며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강조하시고 당세포비서들의 임무와 세포강화의 중요성 그리고 세포비서대회를 당대회에 못지 않게 중시하는 당중앙위원회의 의도와 대회의 소집목적을 밝히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대회가 당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보강하고 우리 혁명대오를 불패의것으로 다지며 당대회결정관철과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오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개회를 선언하시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보고 《당세포의 전투력과 투쟁력을 더욱 높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을 무조건 결사집행하자》를 제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진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건설사상과 리론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고 당세포사업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시여 전당강화의 빛나는 전성기를 열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총비서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와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가 진행된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당세포중시사상과 당세포강화로선의 위대한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는 영광의 년대, 투쟁의 년대로 아로새겨지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세포는 당과 대중의 혈맥을 하나로 이어주는 기본단위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전투단위, 제1선참호이라는 고전적정식화는 당세포의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천명한 불멸의 지침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당결정을 정확히 채택하고 무조건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울데 대한 문제, 당안에서 비판과 사상투쟁, 학습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당세포강화를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사상리론들이 명확히 제시됨으로써 일하는 당,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의 혁명적성격과 면모를 더욱 뚜렷이 하고 당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은 우리 당세포강화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층당조직강화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당세포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에게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과 국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서야 할 위치는 어디이며 어떻게 투쟁해야 하는가를 신념으로 새겨주었다고 하면서 언제나 당세포비서들에게 최상최대의 믿음과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손길을 떠나 우리 당세포비서들의 긍지넘친 삶과 값높은 영예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수많은 당세포비서들이 당정책관철의 척후병, 시대의 전형으로 억세게 자라나게 한 자양분으로 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오늘 우리의 당세포들이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단합된 공고한 전일체, 대중속에 뿌리박은 당의 기층보루, 당의 로선과 정책을 옹위하는 억척불변의 초석으로 굳건히 다져지게 된것은 전적으로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용원동지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을 수십만의 전투적인 당세포를 가진 필승불패의 강위력한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당세포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우리 세포비서들의 자애로운 스승이시고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보고는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제시된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당세포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세포비서들이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여 당세포를 김정은결사옹위의 전위대오, 견결한 충신집단으로 만드는데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한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제기하였다.

또한 당세포들이 당원들의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혁명과업수행에로 지향시켜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훌륭히 수행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당정책관철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였으며 어려운 때일수록 사람들의 생활속에 깊이 들어가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이끌어주어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더욱 굳게 이어놓은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세포비서들이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낀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세포사업에서 좋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 세포비서들의 경험은 세포안의 모든 당원들을 총비서동지와 뜻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는 참된 충신들로 키우고 당세포를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단합된 사상적순결체, 애국집단으로 만들 때 부닥치는 난관을 강행돌파하고 당정책관철에서 훌륭한 결실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에서는 지난 시기 당의 의도에 맞게 당세포의 전투적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드세게 내밀지 못한 결함들도 총화되였다.

당세포가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세포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지 못한 문제, 당원들의 당성을 단련하는데 기본을 두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지 못한 문제, 당세포사업을 사람과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지 않고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전투단위로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문제, 당세포비서들이 초급정치일군다운 풍모와 자질을 갖추고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바로하지 못한 문제, 당세포비서들이 당적원칙, 혁명적원칙이 없이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리지 못한 문제들이 엄정히 비판되였다.

당세포사업이 당의 의도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있는 결함의 원인은 각급 당위원회들이 당세포들에 대한 지도를 실속있게 하지 못하고 당세포비서들의 정치의식과 실무능력이 낮은데 있으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는 매우 엄중하다고 보고는 지적하였다.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지난 시기 자신들의 사업을 당적량심을 가지고 심각히 총화하여야 하며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최상의 영예, 인생의 전부로 소중히 간직하고 당세포강화에 일심전력하는 유능한 화선초급정치일군이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용원동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절대적인 숭배심이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 사회주의의 높은 령마루를 향해 끝없이 비약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모두가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혁명관으로 튼튼히 무장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당세포강화를 위한 과업들을 제기하였다.

그는 당세포비서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력사적임무의 중요성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전당과 온 사회가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살아숨쉬고 움직이도록 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실현에 총매진하며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세포사업의 화력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총집중하며 당면하여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결사관철하는데 지향시킬데 대하여 말하였다.

당결정관철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며 특히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당세포비서들이 당조직사상생활을 실속있게 조직진행하여 모든 당원들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참된 충신, 진짜배기혁명가들로 준비시키며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충성의 당세포들에서 그 영예를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데 대하여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인민을 위하여 혼심을 바쳐 일하는 당세포비서가 되며 군중을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묶어세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세포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를 쓸어버리는 발원점이 되여 맹렬한 투쟁을 벌리며 도덕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에서는 집단주의교양, 도덕교양을 강화하여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기풍이 차넘치는 공산주의집단으로 만들데 대한 문제, 당세포비서들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높은 사상정신적풍모와 자질을 갖추고 끊임없이 단련할데 대한 문제, 각급 당조직들에서 당세포사업을 적극 도와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당세포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언급되였다.

조용원동지는 당세포의 강화이자 우리 당의 강화이며 당세포의 역할이자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라고 하면서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기층조직을 책임졌다는 중대한 사명감을 순간도 잊지 말고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을 무조건 결사집행해나가는 화선전투원, 선봉투사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보고에 이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세멘트직장 수리작업반 당세포비서 박명근동지, 금골광산 영광갱 박태선영웅소대 당세포비서 지동규동지, 평양화력발전소 보온직장 보온1작업반 당세포비서 박광혁동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강철2직장 수리2작업반 당세포비서 박건일동지,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물전해직장 전해수리작업반 당세포비서 주용범동지, 천리마구역 강선협동농장 농산10작업반 부문당비서 겸 1당세포비서 박현철동지, 개천시국토환경보호관리부 도로보수관리대 도로감독1당세포비서 김춘성동지, 송남청년탄광 김진청년돌격대 당세포비서 김성남동지, 1월8일수산사업소 《단풍18-03》호 당세포비서 박영철동지, 함경북도검찰소 1당세포비서 리호준동지, 고산과수종합농장직속 13작업반 당세포비서 박성철동지, 개성시어린이식료품공장 사탕작업반 당세포비서 송진격동지, 성천강전기공장 조립직장 당세포비서 김정식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지난 기간 세포안의 모든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며 당세포를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단합된 공고한 전일체로, 당의 로선과 정책을 앞장에서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위력한 전투대오로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심도있게 분석총화되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리고 집단안에 진심으로 도와주며 이끌어주는 고상한 미풍이 차넘치도록 함으로써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세멘트직장 수리작업반 당세포와 금골광산 영광갱 박태선영웅소대 당세포의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었다.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시키는데 당세포사업을 지향시켜 당정책관철과 혁명과업수행에서 집단적혁신과 대중적영웅주의가 남김없이 발양되도록 한 평양화력발전소 보온직장 보온1작업반 당세포,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강철2직장 수리2작업반 당세포,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물전해직장 전해수리작업반 당세포를 비롯한 여러 세포의 경험들이 토론되였다.

청년들을 사랑과 정으로 이끌어 탄광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로 키워오면서 지난 5년간 해마다 굴진계획을 200%이상 넘쳐 수행하고 충성의 당세포의 영예를 지닌 송남청년탄광 김진청년돌격대 당세포와 당의 믿음과 기대를 원동력, 추진력으로 하여 황금해력사창조의 앞장에서 만선의 배고동소리 높이 울려가는 1월8일수산사업소 《단풍18-03》호 당세포의 사상사업경험도 소개되였다.

토론들을 들으면서 참가자들은 당세포의 전투력은 세포비서들의 실력과 역할에 달려있으며 당중앙의 의도대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힘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하여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토론들에서는 일부 당세포들에서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지 못한 결함들이 비판총화되였다.

토론자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초급정치일군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새겨안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 적극 이바지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