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말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공장이 또 하나 일떠섰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날 제품창고에도 들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물비누들을 넣은 지함들이 그득히 쌓여있는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6월 6일 저녁 평양의 하늘가에는 축포가 터져올라 황홀한 불보라를 펼치고있었다.

그 시각 누구보다 환희에 넘쳐 환성을 올리는 학생소년들이 있었다.

주체104(2015)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위생용품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제품견본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애기기저귀를 평양산원에 정상적으로 공급해주고있다는데 그에 대한 반영이 아주 좋다고, 평양산원 일군들이 매우 기뻐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체106(2017)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을 찾으시였다.

날씨는 삼복철처럼 몹시 무더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설명절을 맞으며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다．

현대적인 교육환경과 과학교육설비들을 훌륭히 갖춘 여러 강의실과 실험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들이 리용하는 책상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주체111(2022)년 9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학생교복생산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을 몸에 꼭 맞게 해입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치시였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특별비행기를 타고 평양으로 날아온 소년단대표들이 밝게 웃던 모습을.

하지만 앞가슴에 붉은넥타이 휘날리는 그 나어린 소년단원들을 위한 사랑의 하늘길이 어떻게 펼쳐졌는가 하는데 대하여서는 아마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선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돌아보시기 위하여 현지를 찾으시였다.

이날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만족속에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에 과학자들이 큰일을 하였다고 거듭 치하하시다가 문득 일군들에게 촬영은 어디서 하려고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주체107(2018)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군꾸리기에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가르쳐주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현지에서 풀어주신데 이어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8월 어느날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수밭에 들어서시여 그루당 사과알수와 한알당 무게도 알아보시면서 땅이 꺼지게 정말 많이 달렸다고, 멋있다고, 요란하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