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평양의 대동강, 보통강반의 유보도들에서 휴식의 한때를보내는 낚시애호가들이다. 그들이 물고기를 낚아낼 때면 구경군들이모여들어 도와주면서 함께 기뻐하는데 그 모습도 강변의 풍치를돋구고있다.

조선의 수도 평양의 거리들과 명소들마다에 단풍계절이 한창이다.단풍이 든 가을풍경은 사람들에게 생의 환희와 열정을 북돋아주고온화하고 따뜻한 정서를 안겨준다.

조선에는 아이들이 즐기는 민속놀이들이 많다.

조선에는 각이한 형태의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정연하게서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은 공장, 기업소들마다에 꾸려진과학기술보급실들과 전국적범위에서 구축된 원격교육망을 통하여선진기술을 습득하며 대학강의를 받을수 있다.

조선로동당은 어떻게 되여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날로승승장구하는가. 이것은 조선의 현실을 목격해온 세상사람들의 한결같은물음이다.

9월 9일 밤 수도 평양의 만수대기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75돐경축 대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모여온 수도의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대하를 이루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로브명칭 로씨야군대아까데미야협주단의 축하공연이 9월 9일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열정적이고 세련된 로씨야예술인들의 노래는 반제자주의 길을 함께 걷는 조선인민에 대한 로씨야인민들의 변함없는,두터운 친선의 정의발현이였다.

조선의 수도 평양의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평양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맞으며 화려한 음악회를열었다. 나어린 재간둥이들의 음악회는 조선의 교육제도의 우월성을 엿볼수 있게 하였다.

9월 8일 밤 조선청년들이 수도 평양에서 조선민주주인민공화국창건75돐을 경축하는 홰불야회를 진행하였다. 청년들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 력사적위업수행에서 계승자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려는 자기들의 결의를 다양한 홰불대형들과 글발들에새기였다.

지난 9월 8일 평양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경축하여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튼튼히 다지는데 기여한 민방위무력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주목되는것은 자기 마을, 자기 일터에서 리용되는 륜전기재들에 각종 무장장비들을 탑재한 로농적위군의 기계화종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