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믿음직한 혁명의 계승자들

언제인가 조선을 방문한 어느 한 나라의 인사는 금수산기슭과 잇닿아있는 김일성종합대학을 보고 놀라와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이런 질문을 드리였다.

《주석님, 주석부곁에 큰 대학을 두고 마음이 놓이십니까?》

청년들이 제일 큰 골치거리로, 청년문제가 도저히 해결불가능한 난문제로 제기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들에 대한 경계심을 한시도 늦추지 못하고 일해오는 그로서는 도저히 리해되지 않는 문제였던것이다.

그의 심정을 헤아려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대학생들이 옆에 있어서 더욱 마음을 놓는다. 우리 대학생들은 평상시에는 과학을 탐구하고 유사시에는 총으로 우리 당을 받드는 믿음직한 혁명의 계승자들이다. 그들에 대한 나의 믿음은 확고하다.…

《정말 훌륭합니다!》

어버이수령님의 말씀이 끝나자 그 인사는 경탄과 부러움에 넘쳐 이 말을 곱씹었다.

믿음직한 혁명의 계승자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조선청년들은 력사의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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