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애국가》가 전하는 사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창건을 준비하시면서《애국가》를 창작하는 사업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과 창작가들을 부르시여 반만년의 오랜 력사와 문화를 가진 우리 조국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창작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은 그대로 명곡의 가사가 되고 선률이 되였다.

주체36(1947)년 6월 어느날 《애국가》의 시청회가 진행되였다.

노래를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이란 시행부터 그아래를 반복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나라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유구한 력사를 가진 나라인데 어떻게 한번만 부를수 있겠는가고, 다시 한번 부르면 선률로 보아서도 더 효과적이고 음악상 조화도 잘될뿐아니라 노래도 한결 장중해지고 부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민족적긍지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밑에 완성된 《애국가》는 조선의 찬란한 력사와 무진막강한 국력, 필승의 기상을 노래하며 전세계에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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