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들에게 새 명승지를 선물하게 되였다고 하시며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군군인들이 울림령에 길을 내고 울림폭포를 발굴한 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완공의 보고를 올린것은 주체90(2001)년 8월이였다.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또 하나의 새 명승지를 선물하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얼마후 울림령지구를 찾아주시였다.
굽이굽이 령길을 따라 울림폭포골어귀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감대에 오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울림폭포골 자연경치가 참으로 아름답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이곳에 찾아와 천하절경을 이룬 울림폭포골을 보게 된것이 더없이 기쁘다고 하시며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울림폭포골을 다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들인 인민군군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줄 또 하나의 귀중한 선물이 마련된데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군인들의 투쟁위훈을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은 인민의 기쁨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