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일화

우리 나라에만 있는 노래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84(1995)년 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 일군과 자리를 같이 하시고 우리 혁명의 흘러간 년대들에 창작된 명곡들을 하나하나 제목을 꼽아가며 회억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일군에게 《세상에 부럼없어라》도 유명한 노래이라고 하시면서 이 노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 내 나라, 내 조국에만 있는 고유한 노래이다, 이런 노래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을것이다, 이 노래가사에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우리 당의 인덕정치의 기본을 잘 형상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교시는 일군의 마음속의 금선을 튕겨주며 의미깊은 노래의 구절들을 되새겨보게 하였다.

 

가사의 구절구절을 음미할수록 우리 인민이 안겨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의 품,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품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이 절절히 넘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격동된 심정을 누르지 못하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전체 인민이 다 부르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수십년전에 창작된 일심단결의 찬가, 이 행성에서 우리 나라에만 있는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주체조선의 하늘가에 더 높이 울려퍼지고 대륙과 대양을 넘어 온 누리를 진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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